
스타트업에서 활용 가능한 채용 플랫폼 비교/분석
사람인,잡코리아, 원티드, 리멤버, 링크드인, 로켓펀치, 그룹바이, 잡플래닛, 블라인드 등
채용 플랫폼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?
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, 각 채용 플랫폼의 특징과 스타트업 상황에 맞는 활용 법을 알 수 있습니다.
채용 플랫폼 요약 정리
1. 사람인 / 잡코리아
• 장점: 전통 채용 플랫폼, 지원자 수 많음
• 단점: 허수 지원자 많고, 유료공고 아니면 노출 낮음
• 비용: 무료 가능하나, 노출 높이려면 주당 100만 원 이상 필요
2. 원티드
• 장점: IT/PM/디자인 직군에 강함, 광고비 저렴
• 단점: 비 IT 직무에는 인재 풀이 적음
• 비용: 합격자 연봉의 7% / 상단 광고는 주당 10~20만 원 수준
3. 리멤버
• 장점: 방대한 인재 Pool, 메시지 UI/UX 우수
• 단점: 이직 의사 없는 인재도 포함되어 회신율 낮을 수 있음
• 비용: 연봉의 7%, 헤드헌팅은 연봉의 20~25%
4. 링크드인
• 장점: 외국계·영업·마케팅 직군 강세, 채용 브랜딩에 유리
• 단점: 인바운드 효과는 제한적, 외국인 지원자 비중 높음
• 비용: 1개 무료 게시 가능, 예산 설정 필요 (월 50~100만 원 추천)
5. 그룹바이
• 장점: 창업 배경·팀 소개 중심의 콘텐츠로 스타트업 특화
• 단점: 지원자 수 적음 (초기 스타트업 추천)
• 비용: 연봉의 4~6%, 비교적 저렴한 편
6. 잡플래닛 / 블라인드
• 장점: 리뷰 기반 브랜딩 가능
• 단점: 최근 지원자 수 감소 추세
• 비용: 과거엔 연봉의 7%, 현재는 변동 가능성 있음 (확인 필요)
7. 기타 플랫폼
• 로켓펀치: 개발자 중심, 인력풀 축소됨
• 프로그래머스: 코딩테스트 기능 보유, 지원자 수는 적음
• 피플앤잡: 외국계 경력직 중심, 제한적으로 활용 가능
8. 직무 커뮤니티
• 장점: 홍보 효과 뛰어남 (ex. 카톡채널 등)
• 단점: 직무 담당자의 커뮤니티 참여 필요
• 비용: 무료, 다만 리워드(100~300만원) 설정 시 효과 증대
플랫폼 선택 가이드
1. 채용 직무/포지션은 무엇인가?
→ IT, 비즈니스, 디자이너 등 직군별 맞춤 플랫폼 선택
2. 공고형(Inbound) vs 소싱형(Outbound)?
→ 공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 직접 제안 가능한 플랫폼 추가 활용
3. 예산은 어느 정도인가?
→ 예산 여유 있다면 헤드헌팅도 고려 (연봉액의 20~25% 수준)
4. 채용의 시급성?
→ 긴급한 포지션일수록 여러 채널 동시 운영 + 아웃바운드 병행